-
- ▲ 가수 2PM의 택연이 공개한 토익성적표.
가수 2PM의 멤버 조권이 2PM 택연에게 '과외신청'을 했다.
조권이 신청한 과목은 다름아닌 '토익'. 그는 지난 24일 택연 트위터에 "우와 형 멋있다. 우리학교도 4학년 때 토익 봐야해. 형한테 과외 받아야겠다"는 글을 올렸다. 2AM 임슬옹도 택연에게 "한국사람이 한글시험 보는 거잖아. 그래도 대단하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처럼 이들이 택연에게 과외신청을 할만큼 부러움을 보내는 이유는 택연의 토익성적 때문.
2PM 택연은 이날 자신 트위터에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며 토익 성적표를 공개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 못하는 게 뭐냐", "이기적인 비주얼에 토익까지 만점이라니", "미국에 오래 살진 않았다고 들었는데, 거기서도 열심히 공부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