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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진우와 문근영이 닮은꼴 외모로 화제다.

    최근 네이버 카페 '연예 지망생 놀이터'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같은 작품에 등장했던 박진우와 문근영의 모습을 포착해 만든 이미지 UCC가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어린신부',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있는 박진우와 문근영의 닮은꼴 외모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 둘은 쌍커풀이 있는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 하얀 피부가 눈에 띄게 닮아있어 친남매가 아닌가 의심케한다.

    실제로 박진우는 현재 출연중인 tvN '유리가면' 시청자 팬미팅 당시 문근영과 닮은 꼴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그는 "같이 작품을 했을 때 진짜 남매가 아니냐는 질문을 들은 적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해주시는데 저야 영광이죠"라며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진우 문근영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매라해도 믿겠다", "둘이 진짜 닮았다", "예전부터 느꼈었는데", "이성끼린데도 너무 닮았다", "같이 출연했던 작품이 있어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우는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서 서우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하는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김윤서의 모략에 넘어가 점점 흔들리는 김하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연예 지망생 놀이터'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