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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세일러문 코스프레 했던 과거 시절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이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이 과거 출연한 드라마의 장면을 캡쳐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한가인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의 한 장면으로 한가인이 세일러문을 그대로 흉내낸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다. 당시 한가인은 세일러문 복장을 입은 나이트 클럽 부킹녀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세일러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 머리가발과 세일러문의 옷, 마법봉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앳된 모습이지만 8년이 지난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가인 세일러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일러문이 울겠다", "한가인은 정말 예쁜듯",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짜 예뻤음", "한가인 얼른 드라마 찍으면 좋겠다", "한가인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한가인 진짜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27일에 열리는 '박신양과 크라잉넛의 획기적인 쇼'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