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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정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최근 '마이민트 연예/시사 이야기'등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정 방부제 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김민정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1993년 정태우 등이 출연했던 영화 '키드캅' 속 한 장면으로, 짙은 눈썹부터 만화 캐릭터 같은 큰 눈, 도톰하면서 붉은 입술, 갸름한 턱선 등 굴욕없는 외모로 진정한 모태미녀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과거사진과, 현재 30살이 넘은 외모가 전혀 차이가 나지 않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의 아역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현재 출연 중인 '제3병원' 속 그녀의 꽃미모도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위로 질끈 묶은 새둥지 머리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김민정의 동안미모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김민정의 방부제미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만 자랐네", "너무 심했어 몇년째야?", "어릴때부터 진짜 예뻤구나", "연예인은 어릴때부터 예뻐야함", "진짜 예쁘다", "완전 동안이다", "부럽다 김민정 눈큰거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부제 미모로 화제가 된 김민정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좌충우돌 사랑스러운 레지던트진혜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마이민트 연예/시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