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역비가 여명과의 불륜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9일 중국에서 열린 영화 홍보 행사에 참석한 유역비는 여명과의 스캔들에 대해 “자다가 총 맞은 것 같은 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역비는 이어 “이번 스캔들에 대해 답하지 않겠다. 원래 없었던 일이니 거듭 덧칠 할수록 까맣게 될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홍콩 현지 언론들은 여명-락기아 부부의 이혼이 여명의 외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상대가 20살 연하의 배우 유역비라는 소문이 있다”고 수근거렸다. 심지어 여명과 유역비가 은밀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을 봤다는 목격담도 떠돌았다.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 리메이크작으로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