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100일만에 100Kg이 넘는 뚱녀가 6팩을 갖춘 근육녀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여한 ’초고속 근육녀‘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에는 단기간에 뚱보에서 근육녀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고속 근육녀는 단 5개월만에 100kg 넘는 상태에서 66kg까지 줄이고 식스팩까지 만들어 놀라움을 줬다.

    초고속근육녀는 100일 만에 몸을 만들어 보디빌더 세계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리 부부가 한 달 동안 먹는 보충제 값만 200만원이다. 40가지 보충제를 복용한다. 100일 기준 세계대회 준비 비용은 1,000만원 정도다."
    - 초고속 근육녀의 남편(보디빌더)


    "연어에 후추와 프로틴 가루를 잔뜩 뿌린다. 한창 살이 쪘을 때 매운 게 먹고 싶어 고추를 먹었다가 위장병이 생겼다. 그 이후로 후추를 먹고 있다.
    - 초고속 근육녀

    초고속 근육녀는 헬스장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남편의 권유로 3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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