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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찜한 독서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찜찜한 독서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알루미늄 재질의 쓰레기통 모양의 독서대 모습을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돋보이지만 쓰레기통 기능에 ‘찜찜한 독서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찜찜한 독서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을 읽는건지 버리는건지”, “왜 디자인을 저렇게 했지?”, “아이디어 상품이라도 이건 좀 그렇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