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원의 글씨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남자)'에 출연 중인 문채원이 자필로 쓴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착한남자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요~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 만들겠습니다. -서은기-"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동시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글씨체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문채원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닮아서 글씨체도 예쁘네", "글씨도 귀엽게 쓰네", "착한남자 짱!" ,"문채원 너무 예쁘다", "얼른 착한남자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과 함께 '착한남자'에 출연하고 있는 송중기와 박시연도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저희 '착한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올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시연은 "'착한 남자'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구요, 저희 드라마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많이 기대해 주시고 '착한 남자' 재희도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는 애교 섞인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 출처=I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