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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나 아찔했다.

    개그우먼 곽현화의 스크린 진출작 ‘전망 좋은 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전망 좋은 집’은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일단 ‘남자들이 안고 싶은 여자’라는 표현에 맞게 육감적인 몸매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곽현화의 빼어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곽현화는 자신의 몸에만 관심이 있고 내면에는 관심 없는 남자들이 싫어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 못한 미연을 연기했다.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편 속 곽현화는 속옷만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곽현화는 전라의 올 누드 연기까지 과감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망 좋은 집’은 성(性)에 대한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2명의 오피스 레이디 ‘미연’과 ‘아라(하나경)’의 일과 사랑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전망 좋은 집’은 오는 2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