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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흔한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점심시간 흔한 풍경'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 담긴 점심시간의 풍경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뛰쳐나와 급식실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움직임이 제대로 찍히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달리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점심을 먹기 위한 학생들의 의지가 생생히 느껴진다. 

    점심시간 흔한 풍경을 본 네티즌들은 “저땐 한창 배고플 때니깐 저럴 만하지”, “점심시간 흔한 풍경, 우사인 볼트가 울고 갈 속도다”, “나는 쟤네보다 빨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