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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으로 컴백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걸그룹 시크릿의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6일 시크릿은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 채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채팅에는 멤버 한선화가 다른 일정으로 불참해 전효성, 징거, 송지은 순으로 멤버별 20분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팅이 시작되자 한 팬이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고 이에 전효성은 "먹고 싶은 거 먹고, 운동하고, 잠 많이 자요"라고 답했다.
이어 채팅에 참여한 징거는 한 팬이 이상형을 묻자 자신의 이상형으로 짐승남을 지목,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앞서 전효성은 22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집착하고 구속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송지은은 청순한 외모 덕에 교회 언니라는 별명을 획득한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부모님과의 사이를 고민하는 팬에게는 "부모님과 가까워지세요, 부모님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어요"라며 충고했다.
'포이즌(POISON)'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시크릿은 이번 채팅을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아 채팅 내내 적극적인 대화로 활발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한편, 시크릿의 실시간 채팅 내용은 네이버 미투데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출처=TS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