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4주년,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선인장 화분을 들고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이다. 여기에 앞머리를 올려 묶어 사과머리를 연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아이유가 들고 있는 화분과 아이유의 얼굴크기가 얼마 차이나지 않아 작은 얼굴을 인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4주년 기념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갈수록 어려지는 듯", "진짜 귀여워~", "아이유 국민동생으로 영원하길", "아이유 데뷔 4주년이나 됐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현장을 찾은 팬 30여명에게 자작곡을 담은 CD, 미니 선인장, 자신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친필카드 등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아이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