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게시물이 수험생들에게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잔잔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게시물은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이어지는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엄마의 이유(?) 있는 잔소리가 담겨있다.

    게시물에 등장하는 어머니의 표정은 12년 동안 한결같아 이 역시 폭소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제일 힘들다”, “놀 시간이 없네”, “슬픈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