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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김효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과 함께 촬영 중. 공기 좋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손을 맞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맞잡은 손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드러난다.

    김효진 유지태는 각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다. 김효진은 블랙 반팔티셔츠에 청스키니를 입고 있으며 유지태는 블루 컬러의 남방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했다. 특히 김효진과 유지태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끈다.

    김효진 유지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보기 예쁜 커플이다", "둘이 점점 닮아가는 듯", "웃는게 이렇게 예쁘다니", "너무 잘어울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효진은 현재 영화 '무명인'에서 방송국 여기자 역을 맡았다. '무명인'은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영화로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유지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간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출처=김효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