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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수향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학교 복학했어요. 학교 갈 생각에 잠이 안 와 셀카놀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민소매를 셔츠를 입고 브이(V)자를 해 얼굴에 대고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특히 작은 큐빅이 박힌 목걸이와 쇄골라인이 도드라져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임수향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는 듯", "사랑스럽다", "이런 복학생있음 나도 학교갈래~", "완전 귀요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올해 22세로 최근까지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열연했으며, 지난 2월 출연한 '런닝맨'에서는 고아라와 효민보다 어리다는 게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수향은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복학한 상태.

    [사진 출처=임수향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