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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를 통해 잘 알려진 차지연이 뮤지컬 ‘아이다’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뮤지컬 ‘아이다’는 장중하고 화려한 음악과 호화롭고 장대한 무대장치 등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7년 만에 서울에 상륙하는 이번 ‘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직접 연출한 브로드웨이 공연을 그대로 옮겨오는 것으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아이다’의 주연으로 차지연이 확정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언론까지 관심을 가졌다. 지난 13일 진행된 ‘아이다’ 공식 프로필, 화보 촬영장에 일본 매체가 한국으로 건너와 차지연의 소식을 전했다.
“차지연은 일본에서도 '신이 내려준 목소리'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보컬리스트이다. 그녀의 '아이다' 캐스팅 소식에 '아이다' 마니아뿐 아니라 일본 팬들도 기대에 부풀어 ‘차지연의 아이다’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다’는 오는 12월부터 뮤지컬 전용극장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