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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채팅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7일 ‘슬픈 카톡 채팅들’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
게시물은 모바일 메신져인 ‘카카오톡’의 채팅 내용을 캡쳐한 사진으로 사진 속 채팅방에 포함된 친구 김태희, 신세경, 이민정, 서현, 윤아, 등 유명 연예인과의 대화가 담겨 있다.
이는 카카오톡 광고 홍보용 ‘플러스 친구’들로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슬픈 채팅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말을 걸었는데 대답이 없는 거니 (첩자호드 님)”, “ ㅋㅋㅋ (Alva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