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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자 박신혜가 '조공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밥, 건강한 밥 먹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남은 촬영도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조공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 된 조공 인증샷에서 박신혜는 팬들이 준비한 음료를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신혜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있어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특히 뽀얀 피부와 잡티하나 없는 피부가 더욱 눈길을 끈다.

    박신혜 뒤로는 '오늘은 신혜가 쏩니닭. 닭치고 12월 23일 대박'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날 팬들은 박신혜가 촬영 중인 영화 '12월 23일(감독 이환경)' 현장에 무려 160인분의 한방삼계탕과 과일 도시락, 커피를 전달하며 박신혜에 대한 응원과 함께 영화 대박 기원을 동시에 전했다.

    이에 대해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뜨거운 여름, 겨울 장면을 촬영하느라 두터운 옷으로 구슬땀을 흘린 '12월 23일'이 박신혜 갤러리의 한방삼계탕 때문에 큰 힘을 얻는 것 같다. 박신혜를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막강한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한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신혜 조공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끝내세요", "팬들의 선물에 보답하는 모습 예쁘다~", "박신혜 갈수록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12월 23일'은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작품. '12월 23일'은 억울하게 교도소에 들어간 정신지체자 아버지를 구하려는 딸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출처=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