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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멤버 보라의 다리찢기가 화제다.

    보라는 11일 새벽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멘션과 함께 안무팀과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보라와 디큐의 새벽 연습. 우와. 신난다. 여러분 씨스타 콘서트가 이번주 입니다. 기대×100, 응원×100 많이 해주세요! 아자!"

    사진 속에서 보라는 편안한 연습복장인 하얀 티셔츠와 블랙 츄리닝을 입고있다. 보라를 가운데로 주변에는 함께 춤 연습을 하는 디큐 안무팀 멤버들이 다정하게 앉아서 연습실 거울을 바라보고 앉아있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 보라는 체조선수 못지않은 유연성을 뽐내며 다리를 찢은채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보라 다리찢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진짜 유연하다", "보라 다리 마른것좀 봐", "씨스타 공연 기대할게요", "안무팀 좀 훈남 많은듯", "체조선수 해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섹시 그룹 씨스타는 오는 15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 출처=보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