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식사 포기하고 나온 스태프들, 2시간이나 기다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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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희석이 고액의 출연료를 받으며 지각하는 연예인에게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멘션을 게재했다.
“회당 800만원 받는 연예인의 지각. 아침부터 아내와 아이와의 식사도 포기한 박봉의 조명 스태프를 2시간 이상 멍하게 기다리게 만드는 것. 그래서 스스로 나는 아빠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행위.”
이같은 멘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가 800만 원이나 받으면서 지각한 거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800만원 vs 박봉. 어쩐지 씁쓸하다."
"그렇다고 나쁜 아빠는 아닙니다. 스태프들 파이팅!"
"누구 얘기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