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이 이상형으로 유승호를 꼽았다.

    김하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지금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이날 김하늘은 최후의 4인으로 유승호, 윤계상, 장동건, 소지섭을 남겼고 최종 선택으로 유승호를 뽑았다.

    이에 MC 한혜진은 "유승호와 사귀는 건 어떠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승호한테 정말 미안해서 그건 안된다. 열 살은 좀 미안하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