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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배우 송지효(31)가 체조요정 손연재(18)의 민낯 미모에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올림픽 스타 박태환과 손연재가 출연해 런닝맨 팀과 '타깃 헌팅' 특집으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팀은 잠에서 막 깬 상태에서 집합이라는 미션을 받고 모두 민낯 상태로 거실에 모이게 됐다. '미스멍' 송지효도 제작진의 모닝콜에 힘들게 일어나며 부스스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송지효는 모든 준비를 끝낸 손연재와 미모 비교를 당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게됐다. 그 이유는 앞머리를 질끈 묶은 채 안경을 쓰고 등장한 송지효와는 달리 손연재는 여전히 상큼한 모습이었기 때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너무 어린거지", "손연재 너무 예쁘다", "송지효 정도면 예쁜거지!", "저날 유독 피곤해보인 듯", "송지효 그래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체조요정 손연재는 유연한 스트레칭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