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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 강민경이 배우 조여정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정언니 코오오 몰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선배 연기자 조여정이 대기실 의자에 앉아 벽에 기대어 졸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피곤한지 벽에 기대 앉아 자신의 가방을 안은 채 잠든 모습이다. 강민경은 특유의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강민경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민경-조여정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안쓰럽다. 말라가지구..", "조여정 완전 피곤해보여", "강민경은 왜 이렇게 쌩쌩해", "강민경 은근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과 강민경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각각 고소라, 황주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