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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
김춘추의 생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국통일 주역들의 대하드라마가 시작된다.
6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연출 신창석, 김상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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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가 건설이라는 웅장한 프로젝트의 대망을 품은 김춘추가 김유신을 비롯한 신라중흥의 주역들과 삼국통일을 펼쳐나가는 과정을 담은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