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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그룹 에프엑스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인증샷을 게재했다.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는 5일 에프엑스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에프엑스 3주년 축하축하. 그 동안 열심히 잘 해온 멤버들 수고했고 서로 더 사랑하면서 파이팅 하자. 항상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와 같이 가줘요"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프엑스는 마치 친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빅토리아를 뒤에서 꼭 껴안고 있는 엠버,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케이크를 두고 장난치는 모습 등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날 크리스탈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함순이들 3살! 히히 함순이도 늙었다. 늙을 때까지 함께 해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애교있는 글과 자신의 셀카 한장을 게재해 데뷔3주년을 기념했다.

    엠버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희랑 보냈던 3년 넘 감사합니다!! 빅엄마(빅토리아), 강아지루루(루나), 공주님슈정이(크리스탈), 남동쌩썰(설리) 사랑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뒤 휴지로 만든 눈물 셀카를 올렸다.

    에프엑스 데뷔 3주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너무 좋아~", "다예쁘다~",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할게요", "크리스탈 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2009년 9월 일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