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지드래곤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있다.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둔 지드래곤이 MBC 간판 예능 버라이어티'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빅뱅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지드래곤이 '무한도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녹화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그간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을 통해 팬들과 자주 만났다. 지난해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바람났어'를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무한도전 '갱스 오브 뉴욕'에서 그룹 빅뱅의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인 바 있다.
지드래곤이 이번에 무한도전에 다시 한번 출연한다면 세번째 만남이 되는 것.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컴백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무한도전에 출연할 의사를 밝혀 무한도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드래곤 무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이번엔 어떤 내용?", "바람났어 같은 명곡 하나 더 만들어줘요~", "지드래곤 파이팅 무한도전 파이팅", "명수옹과 또 함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5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정식 발매한다. 신곡 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크레이지와 지드래곤의 합성어인 '크레용'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19금 '그XX'를 공개해 현재 인기를 끌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