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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 용준형, 오른쪽 구하라ⓒ용준형 트위터, 구하라 트위터
    ▲ 왼쪽 용준형, 오른쪽 구하라ⓒ용준형 트위터, 구하라 트위터
     

    카라 구하라(21)가 청담동 소재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다.

    3일 부동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6월 서울시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 6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해당 주택을 융자 없이 마련하고 개축하는 등 과감한 부동산 재테크의 면모를 보였다.

    구하라가 매입한 주택은 37년 된 낡은 건물로 알려졌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의 이 건물은 연면적 138㎡로 현재 내부를 뜯어내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구하라가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이 화제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공식커플인 용준형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약 200m 정도 떨어져있다는 점이다.

    구하라는 건물의 위치상 주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추측.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신곡 '판도라(PANDORA)' 외에도 오는 5일 일본 솔로곡인 '시크릿 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