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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민상 트위터
    ▲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무한리필 메뉴판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유민상의 트위터를 통해 일명'유민상 무한리필 메뉴판'이 공개됐다.
    유민상은 무한리필 메뉴판 사진과 함께 "이거 어딥니까? 금이빨 빼고... 모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민상이 공개한 이 사진은 한 식당의 메뉴판으로, 유민상과 김준현의 이름을 언급해 누가와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는 의사를 잘 보여주고있다.

    메뉴판에는 "입장시 1인 계산. 전부 드셔도, 많이 드셔도, 적게 드셔도, 안 드셔도, 할머디도, 아줌마도, 학생도 6,000원"이라고 적혀있다.
    특히 메뉴판 아래에는 "애들은 3,000/5,000원 이며, 유민상도 김준현도 6,000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유민상과 김준현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먹거리에 집착하는 캐릭터를 여러번 선보인 만큼 이 식당은 많이 먹는 사람이라도 가격은 같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두 개그맨의 이름을 적은 것.

    유민상 무한리필 메뉴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보고 빵터졌네", "유민상 저기 가고싶어하는 것 같아", "김준현이랑 가면 장사 못할수도", "유민상하고 아들하고 같이가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김수영과 '아빠와 아들'이라는 코너에서 먹성좋은 아빠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