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연합뉴스
톱스타 배용준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겪은 굴욕담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에서는 배용준의 '샌프란시스코 굴욕사건'이 현직기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서 밝혀진다.
녹화날 기자들은 "프로모션 취재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갔는데 공항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지나가는 톱스타 배용준 일행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 역시 배용준이구나. 미리 이야기가 돼 있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지켜봤다. 하지만 배용준 일행을 막은 보안요원의 한마디에 배용준 일행이 다시 돌아와 긴 줄 뒤에 서게 된 모습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1년 전 지키지 못한 와인 약속으로 여기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용준의 일화도 공개될 계획. 여기자는 "배용준은 '거성'의 이미지와 달리 섬세한 남자다"라며 극찬했다는 후문.
한편, 한류스타에서 보통사람이 된 배용준의 굴욕담은 오는 30일 밤 11시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