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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천희 미투데이
    ▲ ⓒ이천희 미투데이
    배우 이천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이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의 집 거실에는 커다란 텐트가 펼쳐져 있다. 그 속에 아내 전혜진은 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고 그 뒤에는 이천희의 딸이 앉아 있다. 이천희는 자신의 거실에 텐트 뿐만 아니라 텐트 의자까지 함께 놓는 등 실제 캠핑을 온 것처럼 꾸몄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이천희의 집은 아늑한 느낌의 조명이 곳곳에 설치되어있고 나무로 된 가구들이 배치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천희의 집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희 다정다감하다", "집이 아늑하고 분위기 있다", "텐트매니아같아~", "가족들이랑 사이좋은 모습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희는 현재 케이블 채널 XTM의 아드레날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