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생일파티, 초대형 고깔모자 "누가 만들어 준거야?"

조권의 생일 파티 인증샷이 화제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12년째 같은 곳에서 맞이하는 생파. 롤링페이퍼로 초대형 고깔모자 만들어줬다. 연습생으로 돌아간 것 같다. 사랑합니다-원더 미국 무사히 잘 갔다와. 태풍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연습실에서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손에 쥔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조권이 쓰고 있는 초대형 고깔 모자가 눈길을 끄는데 이는 원더걸스가 롤링페이퍼로 만들어준 것으로 밝혀졌다.

 

조권 뒤편에 있는 거울에 생일파티를 함께 한 원더걸스의 멤버들이 함께 찍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