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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TV 스타인생극장 캡쳐
배우 신애의 딸 사진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손담비 편에서 배우 신애의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손담비에게 초대받아 집을 방문했다. 딸을 출산한 후 산후조리중인 신애는 화장기 없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딸을 출산한 뒤라 약간 살이 붙은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청순미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신애는 손담비에게 자신의 딸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신애가 딸을 꼭 안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 볼살이 통통한 딸을 안고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애는 "손담비가 지금 결혼을 하면 사랑도 일도 모두 놓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일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손담비는 "신애 언니 덕분에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정말 예쁘게 사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신애 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 살이 좀 많이 찐듯..", "딸 너무 귀엽다", "그래도 신애 행복해보여 부럽다", "살쪄도 예쁘네", "애긴데도 눈이 큰거보면 엄마 닮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5월 2세 연상의 회사원 박재관씨와 결혼식을 올린 신애는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육아에만 전념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