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강심장 방송화며 캡쳐
    ▲ ⓒSBS 강심장 방송화며 캡쳐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설리는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로 '짝눈'을 꼽았다.
     

    이날 설리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짝눈이다"라며 "왼쪽 눈이 오른쪽 보다 작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팬분들이 제가 웃을 때 윙크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한쪽 눈이 감기는 것이다"라고 밝혀 짝눈의 고충을 털어놨다.

    설리 외모 콤플렉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복이다 축복 그정도면", "난 양쪽눈다 감긴다", "그래도 너무 예쁜 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고준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