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석진 트위터
    ▲ ⓒ지석진 트위터

     

    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 멤버들의 센스화환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클럽을 개업한 지석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센스있는 화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석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준비한 해운대 클럽 임팔라.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 런닝맨 동생들 너무 고맙고 그리고 많은 동료선후배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은 지석진의 가게 앞에 놓여진 화환들을 촬영한 것으로, '형 조만간 등뜯으러 갈게요(김종국)', '임팔라 망할 리 없다! 그럼 나를 불러요(하하)', '내가 아는 왕코형의 5번째 사업 제발 한번만 성공하길 (유재석)' 등 센스 넘치는 문구의 '런닝맨' 멤버들의 화환이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런닝맨 멤버들 외에도 '오빠 노래는 포기한거야? 1집 가수 송은이', '막차는 11시 47분 입니다. 빨리 귀가 하세요. 컬투 정찬우 김태균', '나도 임팔라에서 망가지고 싶다. 석진아! 김용만' 등 동료 및 후배 개그맨들의 센스있는 화한도 깨알같은 재미와 훈훈함을 주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의 센스화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다섯 번째 사업?”, “런닝맨 멤버 센스화환 덕분에 기분 좋았겠네.”, “유재석 목소리가 들리는 듯!” 같은 다양한 댓글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