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비, KCM, 적우 등 출연엑스포 조직위 “1차 공연도 반향 컸는데 이번에도 기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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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와 KTV가 함께 여는 ‘K-POP 특집’ 2차 공연이 7월 28일 오후 8시부터 80분 동안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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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지난 6월 16일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1차 공연의 앵콜 공연 성격이다.
이번 공연에는 ‘비’(정지훈 일병)와 가수 KCM(강창모 일병), 언터쳐블(박경욱, 김성원 일병) 등 현역 군인 한류 스타들이 모두 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 국방부 여군의장대의 현란한 집총시범공연이 더해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적우도 함께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K-POP 특집 공연 소식에 엑스포 조직위는 기대가 크다.
“여수엑스포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K-POP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개막 때도 국방홍보원 특집 공연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려, 비와 KCM 등이 출연하는 이번 2차 공연에도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4일 국군방송TV와 K-TV를 통해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