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컨셉"얼음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
  •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남 스케이터 4인방이 총출동해 아이스 쇼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올댓스포츠(대표 박미희)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 ▲ 피겨스타 김연아
    ▲ 피겨스타 김연아 <사진 / 양호상 기자>

    알렉세이 야구딘, 패트릭 챈,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등 남자 싱글 월드스타
    조애니 로셰트, 키이라 코르피, 라우라 레피스토 등 실력파 여자 스케이터 출연

    이번 공연에는 국내 아이스 쇼 팬들의 마음을 흔들 미남 스케이터 4인방이 총 출동해 ‘피겨 신사의 품격’을 선보인다.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스케이팅 실력으로 국내외에 넓은 팬 층을 보유한 살아있는 피겨 황제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을 비롯해 패트릭 챈(캐나다),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브라이언 쥬베르(프랑스)가 그 주인공.

    특히 야구딘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4회 우승(1998, 1999, 2000, 2002), 유럽선수권대회 3회 우승(1998, 1999, 2002) 등의 기록을 보유한 현존하는 최고의 스케이터로 평가받는다. 올댓스케이트에 처음 출연하는 야구딘과 ‘피겨 여왕’김연아가 만나 펼쳐질 환상적인 무대는 벌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 ▲ 피겨스타 김연아

    또한, 2011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챔피언 패트릭 챈(캐나다), 2006 토리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2007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브라이언 쥬베르(프랑스) 등도 화려한 스케이팅 기술을 바탕으로 품격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0 밴쿠버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리스트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2012 유럽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수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키이라 코르피(핀란드), 2010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라우라 레피스토(핀란드) 등도 출연해 기품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2006 토리노올림픽 페어 부분 금메달리스트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막심 마리닌(러시아), 2010 밴쿠버올림픽 페어 부문 동메달리스트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 페어 스케이팅에 서커스와 아크로바틱한 안무를 강조한 아다지오 페어팀 피오나 잘두아-드미트리 스카노프도 특별 출연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댓스포츠는 이번 아이스쇼의 컨셉이 ‘얼음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이라고 발표했다. ‘얼음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은 아이스쇼가 갖는 쿨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관객들이 신바람 나는 아이스쇼를 즐기는 것과 함께 마치 피서지에 와 있는 느낌이 들게 해 무더위를 잊게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를 위해 올댓스포츠는 다양한 형태의 오브제와 무대 세트, 그리고 영상을 활용해 링크를 피서지로 연출한다. 또한, 공연장 밖에서는 휴가지에 온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도심 속 환상의 바캉스로 꾸밀 계획이다.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의 입장권은 오는 19일 저녁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과 입장권 가격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 ▲ 피겨스타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