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헌 국제안보대사 고위급 안보회의 참석50여개국 대표들과 에너지 안보, 해적퇴치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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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러시아 정부가 오는 7일부터 이틀 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여는 제3차 고위급 안보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송봉헌 국제안보대사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외통부는 “우리나라는 금번 회의에서 2013년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개최 등 국제정보안보 강화를 위한 대내외적 노력을 홍보하고, 향후 국제협력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50여 개국과 UN의 외교․안보담당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안보 강화, 해적퇴치, 국제정보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러시아 정부가 주최하는 고위급 안보회의는 경제발전을 어느 정도 이룬 러시아가 유라시아 지역에서 중국 등에 대응해 '지역 안보 통제권'을 발휘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우리나라는 2010년 첫 회부터 러시아 고위급 안보회의에 참석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