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뒤 허안나‥섹시 표정 지었지만..굴욕

배우 강예빈이 개그우먼 허안나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지난 6일 미투데이에 "다이아몬드걸 녹화대기실 허안나의 미우미우 패션 메이크업?ㅋ 미우미우는 무슨 미워미워! ㅋ"라는 멘션과 함께 허안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예빈이 붉은 색 민소매 의상으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강예빈의 뒤에 허안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질세라 허안나도 블랙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내밀며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강예빈 붉은 드레스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몸매 예술이네”, “강예빈 미모로 허안나에게 굴욕을”,“허안나도 개콘보다 이쁘다”, “진짜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QTV '다이아몬드 걸'은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