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6세 연하 남친 로이킴과 '찰칵' 그런데 얼굴이..

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시마로~~~! 난..마시마로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지수는 16세 연하 남자친구 로이 킴과 서로 마주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수는 남자친구를 다정하게 '마시마로'라고 부르며 남자친구의 얼굴을 '마시마로' 캐릭터로 살짝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언니 정말 행복해 보여요”, “마시마로 너무 귀여운 애칭이다”, “로이 킴을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페이스북 스테이터스(Status)를 통해 로이킴과 연인 사이임을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16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에 팬들의 축하가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