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 이어 용답동에 강북점 오픈…구입부터 금융, 보험, 중고차 보상까지CXC, 올해 내로 경차부터 수퍼카까지 모든 차종 포트폴리오 갖출 계획
  • 凡한진家가 설립한 수입차 종합브랜드 CXC(대표 조현호)가 18일 ‘자동차 아울렛’인 ‘C스퀘어(www.cxcsquare.com)’ 강북점을 열었다.

    C스퀘어 강북점은 국내 수입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가 모여 있는 성동구 용답동에 있다. 모두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240㎡(약 73평) 규모다. 중고차 시장, 자동차 튜닝샵에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CXC 측은 밝혔다.

  • CXC의 ‘자동차 아울렛’ C스퀘어 1호점은 분당에 있다. CXC 측은 올해 안으로 9개 매장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스퀘어는 일반적인 수입차 매장이 아니라고 한다. 차량 구입에서부터 렌탈/리스, 보험 등 금융 서비스, A/S서비스 예약은 물론 기존에 타던 중고차 보상판매까지 모두 책임져준다고. 여기다 새 차를 몰고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각종 여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C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국산차부터 수입차, 승용부터 상용 등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상담 및  렌탈, 리스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스퀘어가 취급하는 차는 모두 공식 수입 판매되는 것으로 ‘병행수입’ 차량을 구입했을 때 걱정하는 AS문제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CXC 측은 “향후 판매 차종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1,000만 원대부터 수억 원이 넘는 수퍼카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xcsquare.com)나 전화(02-2244-0016/1577-210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