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곡성지역 김선동 후보 58.1%로 당선 예상돼노관규 민통당 후보 39.4, 정채하 새누리당 후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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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루탄 테러'로 '악명'을 높인 김선동 통합진보당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한 김선동 후보는 현재 58.1%의 득표율이 예상된다.
민주통합당의 노관규 후보는 39.4%, 새누리당 정채하 후보는 2.5%의 득표가 예상됐다.
김선동 후보는 2011년 11월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에 반대하며 최루탄을 터뜨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김 후보는 검찰의 출석 요구를 8번이나 거절해 불구속 기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