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공식 입장, "마비 증세가 아닌 신경 쪽 이상"

마술사 최현우 측이 감전사고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최현우의 소속사 측은 10일 “현재 최현우의 상태는 처음과 다르게 호전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최현우는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마법의 왕’ 출연 역시 최현우가 아닌 같은 소속사 문화예술기획의 이승호의 리허설 중 마술 도구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고 밝혔다.

또 “방송국 측의 적극적인 상황 대처로 구급차가 수분안에 도착했고 응급진료를 받고 현재 호전 중에 있다. 보도와 같이 마비 증세가 아니다. 신경 쪽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최현우 공식 입장에 네티즌들은 “최현우 공식 입장, 마비 증상을 아니라니 다행” “최현우 공식 입장, 쾌유하길 빈다” “최현우 공식 입장, 응원한다”라는 댓글을 달며 위로하고 있다.

앞서 최현우는 지난 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녹화 도중 중 감전 사고를 당해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