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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술사 최현우가 방송 녹화 도중 감전사고를 당했다. ⓒ 최현우 트위터
마술사 최현우가 방송 녹화 도중 감전사고를 당했다.
최현우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마법의 왕’ 녹화 도중 양손에 마술도구 감전 사고를 당해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현재 최현우는 중추신경 마비증세로 인해 앞으로의 활동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현우는 앞서 KBS2 ‘스펀지 2.0’에 출연해 마술 비법을 공개해 마술협회에서 제명당했다. 이후 오랜 공백기 끝에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마술 공연 ‘매닉쇼-정선’과 방송활동 등으로 재기에 성공한 가운데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