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승민(37)의 처제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김소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 연합뉴스
    ▲ 우승민(37)의 처제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김소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 연합뉴스

    우승민(37)의 처제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김소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우승민은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신부 김소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김소희씨는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김소정의 친언니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정 씨는 한솔제지 소속 테니스 선수로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돼 여자 복식 동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우승민의 결혼식에는 잠정 은퇴 선언 후 칩거 중인 개그맨 강호동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우승민의 결혼식 주례는 가수 양희은,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 축가는 가수 윤종신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