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 아프리카 말라위의 빙구 와 무타리카(78) 대통령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6일 숨졌다고 의료진 및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무타리카 대통령은 전날 오전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들은 무타리카 대통령이 병원에 도착 즉시 숨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