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채정안(36)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 연합뉴스
    ▲ 배우 채정안(36)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 연합뉴스

    배우 채정안(36)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5일 채정안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채정안은 일부 매체에 보도된 바와 같이 교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업가 A씨를 만났으며, 자연스레 친한 교회오빠 정도로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를 오가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채정안과 열애 중인 A씨는 현재 30대 후반의 기업체 CEO로 자상한 성격을 가진 '훈남'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