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사전 적용전 모델의 가격 100~250만원까지 인하된 혜택
  • 닛산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2,000cc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를 미리 적용해 가격을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피니티 모든 모델을 1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내린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인피니티의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4,390만 원에서 4,290만원으로, 인피니티 대표 중형 세단 '올 뉴 인피니티 M37'은 기존 5,950만원에서 120만원 인하된 5,83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 달 선보인 일제 최초로 국내에 판매하는 디젤 SUV 올 뉴 인피니티 FX30d도 기존 8,130만 원에서 7,970만 원으로 160만 원 인하한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인하 시기를 모르는 고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그 부담을 먼저 해소하고자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특별한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더욱 더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에는 '뉴 인피니티 G25' 구매고객만을 위한 특별 금융 서비스도 있다. 이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로 G25를 구매하는 고객은 '주유비 최대 450만 원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