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목표 미 달성 시 반납키로 서명비상경영 선포식서… 비상경영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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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 워프의 홍보를 위해 임직원들이 거리에 나섰다.
KT 임원들이 연봉 10%를 반납키로 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분당 사옥에서 이석채 회장 주재로 '비상경영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이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임원들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연봉의 1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KT 임원들은 선포식에서 "올해 계약한 경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연봉의 10%를 받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서명식도 가졌다.
이들은 "매출을 증대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도출해 회사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대내외적으로 KT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비상경영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KT 관계자는 "이 회장이 재임한 지난 3년간 스마트 시장을 주도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며 "하지만 지난해 실적면에서 부진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앞으로 3년간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비상경영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