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김인순..그리고 세인이 엄마로 사는 그녀

  • 스타의 진솔한 모습을 그려내는 밀착 팔로우 프로그램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열정의 디바 인순이가 출연, 그녀의 솔직한 일상을 공개한다. 5일 첫 방송.

    열정의 디바 인순이, 꿈을 향해 날다!

    #1 고향 여행...그리고 뜨거운 눈물

    교무실 한 칸에 교실 한 칸이었던 인순이의 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교실을 증축할 돌을 손수 주워 날랐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인순이는 후배들의 졸업식을 맞아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모교를 찾았다. 후배들에게 ‘거위의 꿈’을 들려주기 위해 무대에 올랐던 그녀는 예상치 못한 후배들의 선물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했다는데‥.

    그녀의 가슴속에 간직했던 소중한 추억을 따라가 본다.

  • #2 열정의 디바 인순이, 무대 뒷이야기

    최고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무대’를 중심으로 짜여 진 그녀의 라이프스타일. 모든 식사시간을 공연 시간에 맞춰 남들보다 2시간 일찍 먹어야 한다.

    심지어, 여행을 가서도 부상을 당해 무대에 서지 못할까봐 마음껏 놀지도 못한다고‥.

    콘서트와 뮤지컬 무대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와 무대 뒷이야기를 함께한다!

  • #3 아내 김인순, 세인이 엄마로 사는 소소한 일상

    세상에서 딸이 태어난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는 인순이. 품안의 자식인 줄만 알았던 딸 세인이가 미국으로 떠난 다는 생각에 자꾸만 쓸쓸해지는 그녀.

    엄마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딸에게 가끔 섭섭함을 느낀다는데‥. 떠나기 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인순이 모녀의 행복한 데이트 현장과 '인순이의 인생 매니저'를 자처하는 4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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