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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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의 넘치는 끼, 알고 보니 아버지도 연예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의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김수현은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록그룹 세븐돌핀스의 보컬 김충훈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은 "'왜 아빠는 공중파에서 못 떴느냐. 공중파에서 잘돼야 좋았을 것 아니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아버지가 '그때 송골매가 나왔다'고 답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세븐돌핀스는 1980년대 활동한 록밴드로 당시 인기절정의 그룹으로 알려졌다. 대표곡으로는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수현도 알고 보니 연예인 집안이라니 놀라운 유전자” “김수현 아버지, 정말 부전자전인 듯”, “김수현 아버지, 아버지 닮아 아들도 멋있네요”, “김수현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구나!”, “어쩐지 김수현이 노래를 잘 부른다 했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